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4곳 점검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광교)는 11일 대구시에서 제출한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심사와 관련, 사전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심의를 펼친다.
이번에 방문할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대상 지역은 북구 침산동 안경테 표면처리센터 건립(건물 취득) 예정지, 남구 대명동 대구 대표도서관 건립(건물 취득) 예정지와 동구 각산동 동부소방서 이전 및 대구소방학교 건립(건물 취득) 예정지, 중구 전동 경상감영 1단계 복원정비 사업(토지 매입) 예정지 등 4개소이다.
한편,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지방자치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련규정에 의거 공유재산의 취득이나 처분을 위한 예산 편성 이전에 시의회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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