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이 11일 건설기계부품과 자동차부부품 업체 등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경산지식산업지구 제3차 산업시설용지 분양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08년 5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총사업비 1조 363억원을 투입하여 경산 하양읍과 와촌면 일원에 국책사업인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단지와 첨단 메디컬신소재 단지 380만㎡(115만평)를 개발할 계획이며, 오는 2018년 6월 준공예정인 1단계 부지의 경우 현재 4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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