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에 복구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김승수 시 행정부시장은 12일 경주시청을 찾아 복구지원금 2억 원을 경주시에 전달하며 “빠른 복구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태풍 ‘차바’피해로 울산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대구시와 산하기관(시설공단, 도시공사),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477명, 살수차 등 장비 44대를 지원하여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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