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이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경북도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도의원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자기 지역구에 있는 영농법인 2곳이 도 보조금 수억원을 받을 수 있도록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아왔다.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A씨 집과 도의회 의원실을 압수수색했다.
교육기관에 대해 한국바로알리기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사업이 외국인학교와 외국교육기관 교원들이한국을 바르게 알고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균기자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