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 어워즈’ 특산품 부문 우수상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최근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주최한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문경오미자가 특산품 부문 우수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트래블아이는 전국 229개 지자체의 관광정보를 보유하고 특허 받은 지역호감도 지수에 따른 순위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정보 플랫폼으로 연간 1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시는 소비자가 신뢰하는 오미자 생산을 위해 GAP인증 친환경인증 농가를 확대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안전성 관리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250건의 오미자 시료를 분석해 검사와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오미자는 연간 5000t이 생산돼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능성식품 한의약품 식품첨가제 등 신상품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 2000억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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