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이 구성한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가 지난 18일 울진남부도서관에서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담당 부서장들이 모여 각 분과협의회 추진결과와 추가 발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동해안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공동발전을 모색코자 지난해 11월 구성됐다.
협의회는 독도영유권 확립을 위한 협력사업, 문화공연 추진, 지방도 945호선 확장공사, 다문화 협의체 구성 등 총 2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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