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2016 영주시 사과혁신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사과혁신학교는 사과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11월까지 2개 과정으로 전반기반 142명·후반기반 150명이 각각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수료증을 대표로 받은 영주시 단산면 김진동씨와 김진희씨 부부는 전반기·후반기 과정을 빠짐없이 나란히 출석해 대단한 교육 열의를 보였다.
한편 2017년에도 사과혁신학교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사과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과수연구팀(054-639-73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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