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창의형 역사교실인 ‘뮤지엄스토리’ 강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매년 상반기 3~7월, 하반기 9~12월로 나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뮤지엄스토리는 엘리트 양성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뮤지엄스토리’는 기존의 주입식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체험활동 및 토론활동을 중심으로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세계를 보는 안목을 가진 지역인재를 키우는데 목적을 둔 강좌다.
‘뮤지엄스토리’는 저학년반의 경우 상반기에는 미술을 접목한 세계 역사·문화 교육을, 하반기에는 한국사의 입문을 위한 흥미위주의 야사 소재의 교육을 통해 역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호기심 유발을 통한 한국사에 접근하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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