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가 지난 16일 시청에서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생활보장위원회는 어려운 세대들을 위해 지원계획을 짜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로 선정하는 심의기구다.
이와 함께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23명과 포항행복나눔사업 후원금 지원대상자 5명도 선정했다. 또 위원회 심의·의결로 긴급보호조치를 취한 1557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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