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창)에 따르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여가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조성한 성서국민체육센터(달서구 이곡동 소재) 개관행사를 오는 10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사업비 45억원(국비 35억, 시비 10억)으로 2005년 12월 15일에 착공해 1년 7개월만인 지난 4월 13일에 준공한 성서국민체육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2202m²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운동시설과 체력측정실 및 스포츠용품판매코너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대구시가 공개모집한 성서국민체육센터 운영자로 선정돼 오는 2009년 12월 31일까지 2년 6개월 동안 수탁운영한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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