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거리슛·빠른 발·롱패스 장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강원FC에서 활약한 서보민(26)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른쪽 공격수인 서보민은 지난 2014년 강원에서 데뷔해 총 105경기에 출전, 9득점 13도움을 기록했다.
서보민의 장점은 슈팅 능력이다.
특히 중거리슛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수비수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포항은 서보민의 공격 및 수비능력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보민은 “어릴 때부터 포항에서 뛰고 싶었다”면서 “팀 전력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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