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칠곡경찰서,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 마음놓고학교가기 협의회, 자율방범연합회, 경북과학대학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어깨띠를 두르고 왜관역광장에서 남부정류장을 거쳐 시가지 행진을 하면서 홍보 리후렛을 배포하는 등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명옥 소장은 “최근 성폭력 등 각종 범죄가 성행하면서 여성 및 어린이·청소년들의 밤길 걷기가 날로 힘들어져 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한 밤길 되찾기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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