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시범사업 농가 현장에서 4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10개 사업 서면평가와, 대표사업장 3개소 순회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
시범사업 현장은 △한우 수정란이식 시범 안상효 농가(약목 덕산)를 시작으로 △버섯 국내육성품종보급 시범 채영철 농가(기산 죽전) △싱싱과채 어깨동무사업 이준호 대표(약목 무림)이며 현장방문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총평의 시간을 가졌다.
버섯 국내육성품종 보급시범은 국내에서 육성한 느타리 종균 등 5종을 공급해 로열티를 절감했다.
또 싱싱어깨동무사업은 칠곡군 친환경 먹거리 홍보와 주기적으로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꾸러미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회원 400여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