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베트남 후에성 성장 부부와 우리나라 상공회의소 상무소 소장, 배상도 칠곡군수, 교육청장 등 32명과 칠곡군 이업종 교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양 지역간 우호 증진과 통상 교류 확대 방안 등 제반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배상도 군수는 “과거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습이 우리와 비슷한 후에성에 대해 특별히 친숙함을 느낀다”며 성장일행을 환영했으며 후에성 성장은 “앞으로 양 지역의 교류와 칠곡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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