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지난 12일 자인단오제 전수회관에서 새로운 경산자인단오제 보존회장으로 최재해<사진>씨를 선출했다.
한편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1962년 ‘한장군놀이 보존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단체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의 전승보전, 경산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 개최 등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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