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前 자총 총재 등 최고위원 9명 임명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늘푸른한국당이 첫 당직인사를 단행하는 등 진용을 갖추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늘푸른한국당은 지난 20일 최고위원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창달 전 자유총연맹 총재, 엄홍우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황철곤 전 마산시장, 차진영 개헌추진국민연대 대표, 박승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중앙회장, 곽창규 전 여의도연구소 상근부소장, 허명숙 충남라이온스대표, 이대우 한국불교태고종 청년회장, 송성하 개헌추진국민연대 제주대표 등 9명을 임명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지난 11일 창당 전당대회에서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미디어소통위원장과 5대 핵심정책 추진위원장인 개헌특위위원장, 행정구역개편특위위원장, 정부혁신특위위원장, 동반성장특위위원장, 통일기반조성특위위원장 등 8개위원회 위원장을 당연직 최고위원으로 선임하는 당헌을 통과시킨바 있다. 이에따라 이날 여성위원장에 허명숙, 청년위원장에 이대우, 늘푸른국민위원장에 엄홍우, 개헌특위위원장에 차진영, 행정구역개편특위위원장에 황철곤, 동반성장특위위원장에 곽창규씨를 임명하고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박승한 재정위원장과 송성하 개헌추진연대 제주대표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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