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수욕장 업무 총괄 및 피서객 현장민원 처리, 각종 사고자 동향보고, 응급환자 신속조치 등 피서객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바다시청 근무자는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 방송실시, 청소년 선도활동 전개, 자연정화활동 전개, 해수욕장 순찰 실시, 피서객 통계파악 관리, 근무일지를 기록해 매일 시에 보고키로 했다.
한편 시는 7월 중순 이후부터 장마의 전선에서 벗어나 8월까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평년보다 많은 70만 여명의 피서인파가 청정해역인 경주지역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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