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무경험 풍부·전문성 겸비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제2대 사장에 한남대학교 윤승현<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한남대 컨벤션호텔경영학과 윤승현(57) 교수를 제2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윤 사장은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과 리더쉽·전시컨벤션 전문성 등 주요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2년간 HICO를 맡아 경주시를 마이스산업의 중심도시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윤 사장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대통령실 관광진흥정책 자문위원, 한국컨벤션학회 회장, 한국무역전시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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