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6까지 3년 연속 선정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재)대구경북연구원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지역경제교육센터 사업평가에서 1위 센터로 선정됐다.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연속 1위다.
기획재정부는 전국 12개 지역경제교육센터를 대상으로 내·외부 평가위원 평가를 매년하고 있다.
또 자유학기제를 연계한 경제교육, 취약계층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경제교육에 대한 선호가 낮은 취약계층 성인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일반인 대상의 소상공인 경제교육, 중년직장인 상대의 퇴근길 경제교육 및 지역 인기 상점 견학 등은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교육 사각지대를 발굴함과 동시에, 경제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대상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트렌드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시의성 있는 경제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