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6대 대구북구공무원노조 위원장에 김대현<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김대현·이요안 후보가 러닝메이트로 단독 출마한 가운데 찬·반을 묻는 이번 선거에는 530명의 선거인 중 375명이 참여했다.
김대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조합원의 뜻을 대변하고 조합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이 당당히 주인이 되는 노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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