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야드 골문 책임질 것”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골키퍼 김교빈(29)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2010년 전남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교빈은 인천, 경남, 대구를 거쳤다.
K리그에서 통산 6경기 출전해 8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김교빈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예정된 제주도 훈련에 참가 중이다.
김교빈은 “포항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고 스틸야드의 골문을 책임지는 골키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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