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새 도약 견인할 것”
  • 황영우기자
“포항스틸러스 새 도약 견인할 것”
  • 황영우기자
  • 승인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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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장영복 단장 취임
▲ 장영복 포항스틸러스 신임단장이 구단 엠블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스틸러스 제7대 단장에 장영복(53)신임 단장이 취임했다.
 6일 취임한 장영복 신임 단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정보기획실을 거쳐 포스코엠텍 HR지원그룹리더,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장영복 단장은 “올해 시즌은 포항시민과 함께 뛰는 스틸러스, 새롭게 도약하는 스틸러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년간 구단을 맡아온 이재열 전임 단장은 포스코건설 대외협력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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