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2017년 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관리소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60여 명은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운영 중인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설치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이용한 감시활동과 산불취약지역 34개소에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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