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둔 김우환 교장, 졸업생 전원과 악수하며 덕담 나눠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항도초등학교 제54회 졸업식이 지난 17일 항도초 대강당에서 정승곤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학부모, 졸업생,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졸업식은 2월말 퇴임을 앞둔 김우환 교장이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마지막 행사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 교장은 이날 졸업생 100여 명을 상대로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졸업장을 전달하는 등 축하 덕담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