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다산면 곽촌리에 임대 아파트인 주택공사의 `다산 주공 3단지’가 건설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 건설교통부로부터 `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주공 3단지는 12층짜리 6개동 474가구 규모로 오는 11월 착공해 2011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다산 1, 2, 3단지가 모두 완공되면 군의 인구가 2700여명 늘고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세수도 대거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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