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의 전면적 소생 등 공약 제시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김진욱(57·무소속·사진) 전 울진경찰서장이 오는 4월 12일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서장은 27일 출마선언을 통해 “국회의원의 5대 자질로 국가관, 도덕관, 사회인문학 능력, 국제적 경험, 열정과 불퇴전의 용기”를 제시하고 “진정한 의미의 보수가치인 민주주의, 시장경제, 자유자본주의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전 서장은 의성 출신으로 1977년 입법고시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1999년 고시특채(경정)로 경찰에 입문한 뒤 전남 완도, 강원 동해,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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