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용)는 6일 오전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한국어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2017년 사회적응교육(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기초반부터 고급반까지 단계별 4개반, 오천교육장에서 초급반과 중급반 2개반으로 총 6개 반이 이달 6일~11월 2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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