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19소방동요대회’ 칠곡 대표 신비유치원생 예행연습
`제7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대회’에 칠곡 대표로 나가는 신비유치원생들이 지난 16일 칠곡소방서에서 최종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19일 개최되는 경상북도 119소방동요대회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의성 문화체육센터에서 15개 소방관서에서 각 1팀씩 출전해 노래솜씨를 뽐내게 된다.
신비유치원 원생 및 지도교사는 지난 6월부터 출전준비를 실시해 출전팀 안전사고를 우려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행사 전 무대감각을 익히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119소방동요대회 출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강찬영 칠곡소방서장은 “행사 취지를 살려 어릴 때부터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이 몸에 베이도록 교육하고 주위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 분위기를 형성해 어린이 안전문화 사고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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