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구미코에서 제9기 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일반요원과 핵심요원 99명에 대한 시민촉진단 요원 위촉장 전달에 이어 시민촉진단 임무와 편의시설 관련법령 등에 대한 촉진단 요원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도내 전 지역에서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와 안내, 편의시설 실태조사 참여, 미설치 및 부적정한 운영상황을 파악해 시군에 신고와 모니터링 등 의견 제시를 하게 된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사항을 계도하고 신고하는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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