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블랙 위크 초특가 대전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12~16일까지 가전·가구·침구류 등 리빙용품을 총 망라한 초대형 기획행사인 ‘리빙 블랙 위크 초특가 대전’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7층과 8층 본매장에선 리빙용품을 정상가 대비 50~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스마트 가전 삼성전자와 LG전자 특별 기획전도 마련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0인치대의 SUHD-TV를 비롯 냉장고, 에어컨 등을 할인 판매한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에어컨 예약 할인 판매도 나서 각 모델별로 모바일 상품권 및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8층 생활가전 매장에서는 브라운, 테팔, 다이슨 등 인기 소형가전 상품들이 함께 전개돼 다양함을 더한다.
‘청소기 특집전’도 마련해 정상가 119만원인 ‘다이슨 플러피 무선청소기 v6’ 제품을 74만8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특히 삼광, 아티스티나 브랜드는 ‘1억 물량의 창고물량 大공개 행사’를 통해 주방용품, 식기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다양한 리빙 상품들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한다.
7층 롯데문화홀에서는 가구박람회도 동시에 열린다.
나뚜찌, 씰리, 일룸, 인아트 등 국내외 유명 가구브랜드가 총망라하는 이 행사에서는 소파를 비롯 침대, 식탁세트 등 다양한 가구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소파와 침대 진열상품을 최대 40~6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씰리는 S&F 2017 신제품 트레일우드 로얄킹 침대를 499만원에 판매하고 판매가 2290만원인 씰리의 ‘임페리얼 크라운 쥬얼(Q)’ 제품도 행사장에 전시 판매된다.
이밖에도 7층 문화홀에서 인아트· 씰리· 나뚜찌 에디션 브랜드 100만원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최대 10%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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