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정 정착에 주력”
  • 경북도민일보
“따뜻한 세정 정착에 주력”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군표 국세청장 취임 1주년
 
국세청이 올해 국민들에게 `따듯한 세정’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8일자로 전군표 국세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전 국세청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세정은 서비스’라며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이라는 표어 하에 국세청이 세금을 걷기만 하던 징수기관에서 편안한 납세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 연말정산절차를 간소화하고 홈택스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 청장은 세무조사 건수와 기간은 축소했지만 한 번 조사를 하는 경우 조사강도를 높여 건당 추징금은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취임 이후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새로운 국세행정 운영방향으로 제시하고 `편안한 납세’, `공평한 과세’, `섬기는 자세’, `활기찬 직장’의 4대 실천방향 하에 세금에 대한 패러다임, 납세문화, 업무 프로세스, 조직, 제도 등을 망라한 총체적인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해 왔다.
 또 국세청의 높은 위상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직원들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높여 조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CI를 새롭게 제정했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앞으로 국민들이 보내준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따뜻한 세정’을 완전 정착시켜 `세계무대에서 우뚝 서는 초일류 국세청’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 나감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장욱기자 gimju@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