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창업전문가로 알려진 계명대학교 김영문(54·경영정보학전공·사진) 교수가 최근 15번째 창업서적으로 ‘SNS마케팅’을 출판했다.
　이 책은 SNS 활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모두 담았다.
　특히 책에는 SNS를 활용한 홍보 및 광고뿐만 아니라 SNS를 통한 상품판매 방법 등을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도 명시하고 있다.
　이번 책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회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 책은 창업자 혹은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SNS를 활용한 홍보와 광고, 그리고 상품판매를 계획할 때에 꼭 알아야 하는 종합적인 이론 및 실무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및 창업지원단장,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사랑나눔회 회장, 다음의 창업길라잡이 및 네이버의 창업길라잡이 카페 운영자, ISO 국제심사원 및 사회복지사 등 창업과 관련한 왕성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