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스코교육재단이 지난달부터 통합한 포항제철동초등학교와 포항제철서초등학교의 명칭을 포항제철초등학교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동철·서초는 지난달부터 통합돼 현재 포철동초라 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재단 이사회를 통해 학교명 변경을 의결했고 경북도교육청에 학교명 변경신청을 할 계획이다.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포철초 명칭을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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