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신혼부부 등에 공급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에 2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문경시는 지난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는 연내 후보지 선정 완료 등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문경시와 행복주택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병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행복주택 등 정부 주거복지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등 주거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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