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 중 5위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경북 23개 시·군 중 5위에 올랐다.
시는 이번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2015년도 안전도 평가 등급인 9등급에 비해 4등급 향상된 5등급을 받아 올해 자연재해 재난복구 비용 국고 추가지원 1% 가산대상 지자체에 선정돼 자연재난 발생 시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위험환경 및 위험관리능력은 좀 더 향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 안전도 1등급 달성 목표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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