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대대와 봉현면 972고지 일대서 내달 16일까지 발굴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호국영령 유해·유품 반드시 찾겠습니다.”
영주시와 영주대대는 국가적 호국보훈사업인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작전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봉현면 972고지 일대에서 실시한다.
시는 유해발굴 작전에 시민들과 초·중·고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보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다양한 홍보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양성열 대대장은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인 유해발굴 작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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