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 촛불의식·선서식
“봉사 정신으로 의무 다할 것”
“봉사 정신으로 의무 다할 것”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과학대 치위생과는 지난 24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제12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박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정은심 회장, 대구시 치과의사회 최문철 회장, 치위생과 교수 및 재학생, 학부모 등 내·외귀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선서생들을 축하했다.
박준 총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교육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재에 멈추지 말고 계속적인 자기 개발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치위생과는 대구경북 60여개의 치과병원과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K치과병원으로부터 고가의 구강스캐너 장비를 기증받는 등 학생들의 맞춤형 실습 역량강화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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