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배봉길)는 지난 27일 신재민<사진> 일경(전·의경)을 칠곡경찰상(친절)으로 선정, 상패와 특별휴가를 수여했다.
　칠곡경찰상으로 선발된 신재민 일경은 대민친절 솔선수범 및 동료와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선정됐다.
　이번에 실시된 칠곡경찰상 선정 및 포상은 `숨은 일꾼을 선발 홍보함으로서 조직의 자긍심과 경쟁력 확보, 내부고객의 가치를 제고하여 일 잘하는 경찰상을 도모하자’는 배봉길 서장의 제안으로 매분기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