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역사문화도시조성 타당성조사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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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문화도시조성 타당성조사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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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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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지난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2차 중간보고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 정종복 국회의원, 최학철 경주시의장,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경북도,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등 관계기관과 국토연구원,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주대, 동국대, 건일엔지니어링 등 참여연구기관, 학계, 문화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로부터 추진경과 및 진행방법 설명, 국토연구원과 참여 연구기관 경과 보고, 토론 및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국토연구원 양하백 선임연구위원은 `천년의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경주’를 목표로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추진전략으로 경주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문화유산 정비복원’과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그리고 역사문화도시에 걸맞는 `역사도시 기반정비’를 기본전략으로 제시했다.
 또 경주관광의 시·종점으로서 시민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국립경주박물관과 차별화된 역사도시문화관과 시가지 유적지구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시민과 친숙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고분공원조성, 신라탐방길 및 전통화원조성, 도시경관 개선 등 4개 선도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안이 제시됐다.
  경주/윤용찬기자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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