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전남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문화 교류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문화 교류’ 일환으로 전남지역 아동 40명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도 지역 탐방에 나섰다.
이번 교류는 경북도·전남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영호남 상생협력 10대 과제 가운데 하나인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문화 탐방을 마친 아이들은 초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의 뜻을 담아 직접 그린 김관용 경북도지사 캐리커처와 전남 지역 특산물을 전달했으며 양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
또 이 교류는 지역 간·계층 간·세대 간 화합을 위해 경북과 전남이 각각 1004명의 후원자를 모집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교차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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