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열린 행정으로 바람직한 기관 거듭”
  • 김홍철기자
“소통·열린 행정으로 바람직한 기관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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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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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서 제55대 대구교도소장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55대 대구교도소장에 박호서(52·사진)전 부산구치소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 소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부산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지난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임용돼 경주교도소장, 춘천교도소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9월 12일 부로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부산구치소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그는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해 교정계에서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소장은 “인권과 질서의 조화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람직한 공공 기관의 모습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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