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가보존회 “현재 4만명 동참”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구미시가 추진했던 기념우표 발행이 취소돼 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가 진행하고 있는 ‘10만 서명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폭염과 휴가철임에도 서명운동에 4만명이 참여했다.
전병억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은 “한창 휴가철임에도 많은 분들이 서명을 해주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구미역과 구미 문화로와 선산시장 등에서 서명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10만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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