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새마을 지회·왜관읍 지도자協 등 힘모아
칠곡군새마을지회(지회장 이태희), 왜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효영), 왜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경옥)와 각 마을 부녀회에서는 사랑의 쌀독에 이웃사랑을 담기 위해 쌀독을 설치한 6월 7일 이후 쌀독이 빈틈없이 매번 왜관읍 민원실에 설치된 사랑의 쌀독을 채워 왔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점차 키워나가고, 도움을 받아야할 사람들 찾아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지체장애인협회칠곡군지회(회장 김정숙)는 7월 12일 장애인복지기금마련 일일찻집을 운영해 모은 성금으로 준비한 쌀 20kg 10포대(싯가43만원 상당)를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지난달 30일 왜관읍에 기탁했다.
칠곡/박명규 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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