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이재하(64·사진) 삼보모터스(주) 회장이 제43대 계명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9년 6월 27일까지 2년이다.
계명대 미술대학 회화과 74학번 졸업생인 이 회장은 지난 21일 총동창회 임원 및 고문단 50여 명과 함께 모교발전과 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첫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이재하 회장은 삼보문화재단 이사장,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으로 재임 중이다. 또한 지난 2008년 은탑산업훈장 수상, 2007년 제2회 대구경북 지역혁신상 대구시장상 수상, 2014년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최고경영자상 수상 등 지역의 대표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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