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칠곡 분소 개설
  • 박명규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칠곡 분소 개설
  • 박명규기자
  • 승인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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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는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184번지 왜관역 인근 구 왜관 우체국 2층에 칠곡 분소를 개설,  9월 1일부터 정상 업무를 갖는다.

 그동안 칠곡군 지역 농업인들은 농업경영체 등록 및 쌀 직불제 신청 등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업무를 구미시에 소재하는 농관원 구미·칠곡사무소를 방문해 처리했으나 이번 칠곡 분소 개소에 따라 지역 농업인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개설된 칠곡 분소에서는 농관원 방문 농업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농업경영체등록과 쌀 직불제 신청업무 등을 주로 지원하며 맞춤형농정 관련 각종 민원상담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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