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전국 최초 퇴직경찰관 명패 제막식
  • 박명규기자
칠곡署, 전국 최초 퇴직경찰관 명패 제막식
  • 박명규기자
  • 승인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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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발전위 등 40명 참석… ‘추억속의 선배님!’ 특별 제작
▲ 칠곡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선배 경찰관에 대한 자긍심과 명예성 제고를 위해 퇴직 경찰관 명패 제막식를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는 29일 경찰서에서 경찰관 및 경찰발전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퇴직 경찰관 명패 제막식’을 가졌다.
 기존에는 역대 경찰서장만 명패를 게시하였지만 오랜 기간 국가에 헌신하고 퇴직한 선배 경찰관에 대한 자긍심과 명예성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특별 제작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추억속의 선배님!’으로 명칭하기로 했다.
 남상인 여성청소년계장은 “퇴직후 내 명패도 게시된다고 생각하니,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 경찰관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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