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포스코 갤러리 전시
`초등학생 문화재 그리기 대회’ 입상 작품(왼쪽부터) 육효정作`금관’,이지희作`금동약사불입상’,김슈룹作`금관’
`초등학생 문화재 그리기 대회’ 입상 작품 전시회가 지난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포스코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포스코가 마련한 `우리문화 알기’ 세번째 기획초대전.
초등학생들이 표현한 우리 문화재 작품 100여점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의 어린이들이 그린 회화작품 60여점이 함께 선보였다.
한편 7일 개막식에서는 경주박물관 김유식 학예연구관의 `경주 남산을 알아가는 즐거움’이란 주제의 특강과 기와문양 찰흙찍기, 솟대 만들기 등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행사가 열렸다.
포스코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자녀들의 탐구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054)220-1067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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