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리조트서 울릉섬 풍광 보며 힐링하세요”
  • 허영국기자
“코스모스 리조트서 울릉섬 풍광 보며 힐링하세요”
  • 허영국기자
  • 승인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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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 내달 오픈
▲ 해넘이가 일품인 울릉 추산리 마을앞 일대에 들어선 힐링스테이 KOSMOS 리조트 전경. 사진=코오롱글로텍 제공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천혜 자연환경 동해바다와 250만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된 울릉 송곳 바위산의 충만한 기(氣)를 경험할 최적 힐링지역에 힐링스테이 KOSMOS 리조트가 들어섰다.
 코오롱글로텍은 울릉군 북면 천부리 추산리 마을앞 일대에 조성한 힐링스테이 코스모스(KOSMOS) 리조트를 11월부터 공식 오픈된다.
 코오롱글로텍은 26일 울릉군 천부 울릉국민체육센터에서 최수일 군수, 정성환 군의회 의장 관계자 및 군민 200여명을 초청해 리조트 개관을 축하했다.
 코스모스는 코오롱글로텍이 세계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힐링스테이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세운 리조트라고 평한다.
 코오롱글로텍은 핀란드의 칵슬라우타넨 호텔처럼 코스모스를 세계적 버킷리스트 리조트로 키워간다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울릉도를 찾아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해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건축가 20인에 선정된 김찬중 건축가 등 전문가 집단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울릉도 자연환경과 천지의 기를 조화시킨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
 코스모스가 자리 잡은 울릉도 추산리 일대는 250만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된 송곳 바위와 탁 트인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도내에서도 수려하고 웅장한 경관으로 유명한 곳으로 충만한 기가 넘쳐 기운생동을 경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힌다.
 다음달 문을 열 코스모스는 풀빌라 형식의 A동(1개실)과 펜션 형태의 B동(7개실)은 인터넷과 전화 문의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B동은 11월초부터 본격 운영 A동은 연말까지 시험 운영 후 내년 봄 운영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텍 최석순 대표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닌 울릉도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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