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교육청에서 제54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선수단은 총 633명으로 구성됐고 육상 등 17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
선수단을 대표해 마승오·박미나 대흥중 학생이 각오를 낭독했다.
포항은 육상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포항의 명예를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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