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 주니어 -63kg 3위 차지 경북지역 유일 입상 화제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권유진(동지여고 1)학생이 최근 열린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주니어 -63kg 3위에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회는 60개국 2500여명이 출전한 G-1대회로 명망이 높다.
한편 권유진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김재영 관장은 수많은 지역스포츠인재 양성으로 수십 회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박사과정 중인 체육전문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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